[기타] 코드와 코드

Tea_Tasting_Lady
2022-03-07
조회수 421
요즘의 관심사 코드 


Biostatistician으로써 일에서 활용하기 위해 작성하는 코드는 code이고 

나는 통계분석을 위해 R을 사용한다.


대학원에서도 그랬고 전전 직장에서도 주로 사용한 프로그램이 

R이 아닌 SAS여서 이직 직전엔 R로 분석을 하는 것의 부담이 막연히 컸었는데 

막상 R을 사용해보니 의외로 SAS로 분석하던 시절에 고민했던 내용들이 

문법, 코드는 다소 다르더라도 R 코딩을 할 때 꽤 도움이 됬었다.


R 코딩에 대해 이런저런 기본서나 강좌를 공부하기도 하는데 이 책도 Base와는

문법이 좀 튀는 인상인 Tidyverse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고 구입했다.


실무에서의 적용에 직접적으로 유용하다기보다는 전반적으로 Tidyverse에 대해 

개괄 overview 하기에 책의 구성이나 다루는 토픽이 괜찮은 편이다.


취미로 활동하는 직장인 밴드에서의 건반 연주에 도움이 될까 다시 펼쳐보고 있는 
경음악 편곡법에서의 코드는 Chord이다. 


악보의 코드 정보만으로 어떻게 연주를 해야할 지에 대한 아이디어나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 보고 있는데 화성학까지 고려해서 제대로 알려면 쉽지는 않다. 


밴드 구성에서의 건반 악보를 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Voicing이나
리듬패턴 등을 숙지해놓으면 응용 연주에 유용하다.


Work Life Balance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업무와 취미 모두에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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