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화면 구조 (3) 데이터 및 스타일 영역

데이터셰프

2020-12-13

자, 이번엔 ‘데이터와 꾸미기’ 영역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데이터와 꾸미기 영역은 캔버스 화면 우측에 있는 영역인데,

왼쪽 or 오른쪽 탭을 선택함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theme / layout’ 영역입니다.

■ theme / layout

- theme

리포트의 디자인 테마를 선택합니다. 미리 만들어진 디자인 템플릿과 같습니다. 이미지로부터 테마를 생성해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 layout

리포트의 레이아웃(화면 구조)를 조정합니다. view모드에서 윗쪽 헤더 메뉴 표시여부, 캔버스 크기를 조정, 그리드(눈금자) 크기 등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 data / style

theme / layout이 리포트 전체에 대해 꾸미는 기능을 담당했다면 data / style패널은 콤퍼넌트에 대해 꾸미는 작업을 기능을 담당합니다.

레이아웃이 길기 때문에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① 콤포넌트의 차트입니다. 아래로 된 화살표를 눌러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② 차트를 그리는 원천, 즉 데이터 소스를 가져오는 영역입니다. 소스 Property도 여기서 설정합니다. ‘blend’ 데이터를 설정해서 데이터 소스를 여러 개 섞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중요하기 때문에 뒷챕터에서 다시 다룹니다.

③ 디멘전(차원)을 선택합니다. 차트의 기준이 되는 데이터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④ 메트릭(계측치)을 선택합니다. 차트의 항목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사실 메트릭이 직역하면 오히려 ‘기준’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의미에 혼선이 오기 때문에 계측치 또는 항목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⑤ ‘추가적 메트릭’을 표현하거나 ‘메트릭 범위’를 조정하며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합니다.

① 한번에 표현할 행수를 조정합니다..

② 메트릭의 합계를 표현합니다.

③ 기준 정렬을 내림차순으로 할지 오름차순으로 할지 정합니다.

④ 두 번째 기준 정렬을 정합니다.

① 기본 날짜 구간을 정합니다.

② 필터를 적용합니다. (향후 설명)

③ 세그먼트를 적용합니다. (향후 설명)

④ 상호작용 차트로 만듭니다. 상호작용 차트란 차트의 디멘전이나 메트릭을 클릭했을 때 해당하는 수치에 대해 차트끼리 반응하며 표현하는 차트를 말합니다.

다음에는 본 화면을 이용해서 추가로 차트를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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