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화면 구조 (2) 캔버스 영역

데이터셰프
2020-12-13
조회수 1220

이번에는 데이터 스튜디오의 캔버스 영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캔버스 영역은 차트를 그리는 영역입니다. 도화지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차트를 그리는 순서는 

1. 캔버스 영역에 메뉴 영역의 'add a chart' 기능 등을 통해 콤포넌트(차트, 달력 등)을 생성하고 

2. 콤포넌트를 선택해서, 오른쪽의 '데이터 및 꾸미기' 영역의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를 연결하고 로직을 만들고, 차트를 꾸미는 순으로

진행하게됩니다.


- 콤포넌트를 선택하지 않으면 다음 그림처럼 우측에 리포트를 꾸미는 'theme / layout' 탭이 나타나지만


- 콤포넌트를 클릭해서 선택하면 콤포넌트 테두리에 색상이 나타납니다. 또 우측 화면이 'theme / layout' 탭에서 콤포넌트를 조정 할 수 있는 'data / sytle' 탭으로 바꿉니다. (데이터와 꾸미기 영역)

- 콤포넌트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팝업 창이 뜹니다.


■ select  : 콤포넌트를 선택합니다. 마우스로 클릭해도 됩니다.

■ cut : 콤포넌트를 자릅니다.

■ copy : 콤포넌트를 클립보드(메모리 공간)로 카피합니다.

■ paste : 콤포넌트를 복사합니다.

■ paste special : 클립보드로 복사된 내용중에 서식만을 적용합니다. 오피스의 서식 복사적용과 유사합니다.

■ duplicate : 콤포넌트를 복제 생성합니다. copy + paste 기능입니다.

■ delete : 콤포넌트를 삭제 합니다.

■ ungroup/group : 그룹화하거나 그룹화를 해제합니다. 그룹화하게되면 달력등의 영향을 동시에 받습니다.

■ other : 콤포넌트가 겹쳐졌을 때 위로 올리던가 아래로 내립니다. 

■ make report-level : 콤포넌트를 모든 페이지에 생성합니다. 


다음에는 데이터 스튜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와 꾸미기' 영역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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