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언제가 부터 GA4를 사용하는 루커 스튜디오 사용자들로 부터 다음 그림과 같이 '데이터 세트 구성 오류'가 발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오류 현상 원인과 할당량 확인 방법
이 현상은 정확하게 말하면 올 초가 아닌 2022년 11월 7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입니다. 현상의 원인은 구글 애널리틱스 4에 연결되는 루커 스튜디오에 '구글 애널리틱스 Data API(GA4) 할당량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할당량은 쿼터(Quota)라고도 부릅니다. 한마디로 루커 스튜디오와 GA4는 API 통신을 해서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데 이것에 제약을 건 것입니다. 루커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용량, 즉 구글 애널리틱스 토큰(Token) 사용량을 알고 싶다면 보고서 캔버스를 클릭하고 'Google 애널리틱스 토큰 사용'을 선택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서 'Google 애널리틱스 4 할당량 초과' 섹션을 찾아 확인합니다.
[Google 애널리틱스 4 할당량 초과 원인]
https://support.google.com/looker-studio/answer/12182485?hl=ko
할당량(토큰) 크기 비교
그럼 할당량(쿼터, Quota)의 단위라 할 수 있는 토큰(Token)을 얼마나 쓸 수 있는가? 루커 스튜디오 캔버스의 차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음 표를 참고합니다.
스탠다드 버전, 즉 무료 버전이 '표준 속성 제한' 항목에 해당하고 360 버전 즉 유료 버전이 '애널리틱스 360 속성 한도'에 해당합니다. 유료 버전의 토큰이 무료 버전에 비해 약 10배에 해당하지만 여유로운 수치는 아닙니다. 복잡한 보고서를 제작해서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한계 수치에 금방 이를 수 있습니다. 할당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확인합니다.
[할당량 확인]
https://developers.google.com/analytics/devguides/reporting/data/v1/quotas?hl=ko
원인과 대책
그렇다면 구글은 왜 할량당에 제한을 걸었을까요? 데이터를 송수신 하려면 처리 작업과 전달하는데 비용이 듭니다. 구글이 기존에는 GMP 제품의 확장을 위해서 이런 제한을 비교적 여유롭게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자사의 '빅쿼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할당량 문제를 해결하려면 루커 스튜디오의 원천 소스를 GA4가 아닌 빅쿼리로 설정해야 합니다. 즉 빅쿼리로 로직을 구성하고 커넥터 연결해 루커 스튜디오로 전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올 초 언제가 부터 GA4를 사용하는 루커 스튜디오 사용자들로 부터 다음 그림과 같이 '데이터 세트 구성 오류'가 발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이 현상은 정확하게 말하면 올 초가 아닌 2022년 11월 7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입니다. 현상의 원인은 구글 애널리틱스 4에 연결되는 루커 스튜디오에 '구글 애널리틱스 Data API(GA4) 할당량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할당량은 쿼터(Quota)라고도 부릅니다. 한마디로 루커 스튜디오와 GA4는 API 통신을 해서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데 이것에 제약을 건 것입니다. 루커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용량, 즉 구글 애널리틱스 토큰(Token) 사용량을 알고 싶다면 보고서 캔버스를 클릭하고 'Google 애널리틱스 토큰 사용'을 선택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서 'Google 애널리틱스 4 할당량 초과' 섹션을 찾아 확인합니다.
[Google 애널리틱스 4 할당량 초과 원인]
https://support.google.com/looker-studio/answer/12182485?hl=ko
그럼 할당량(쿼터, Quota)의 단위라 할 수 있는 토큰(Token)을 얼마나 쓸 수 있는가? 루커 스튜디오 캔버스의 차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음 표를 참고합니다.
[할당량 확인]
https://developers.google.com/analytics/devguides/reporting/data/v1/quotas?hl=ko
그렇다면 구글은 왜 할량당에 제한을 걸었을까요? 데이터를 송수신 하려면 처리 작업과 전달하는데 비용이 듭니다. 구글이 기존에는 GMP 제품의 확장을 위해서 이런 제한을 비교적 여유롭게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자사의 '빅쿼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할당량 문제를 해결하려면 루커 스튜디오의 원천 소스를 GA4가 아닌 빅쿼리로 설정해야 합니다. 즉 빅쿼리로 로직을 구성하고 커넥터 연결해 루커 스튜디오로 전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