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이하 GA)에는 다양한 분석 기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컨텐츠입니다. 컨텐츠라 하면 막연하지만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을텐데, 웹도 그렇고 앱도 그렇고 여러분이 페이지는 물리적인 구분일 뿐 컨텐츠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다수의 웹사이트가 계층 구조도 잘 짜여져서 web page 단계 = contents 단계 라는 구조를 가져가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앞에서 언급한 구조로 웹사이트가 잘 짜여져 있다면 컨텐츠 그룹핑도 페이지 URL이나 페이지 이름을 기준으로 하면 그만입니다. 단지 하나의 웹사이트를 구성해서 콘텐츠를 분류하겠다. 라고 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십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웹사이트의 구조가 제 각각이다라고 하면 페이지 URL이나 페이지 이름으로 콘텐츠를 분류하긴 어려운 일입니다.
자 그렇다면 콘텐츠 그룹핑을 왜 하는 것인가? 이런 경우에는 직접 규칙 코딩등의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컨설턴트의 역할)
구글 애널리틱스 도움문서에 보면 나와있는데...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853546?hl=ko
제품군에 따라 다음 유형의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남성과 여성의 전체 매출 비교
- 남성 및 여성의 제품군별 매출 비교
수행할 분석 유형에 따라 다음 콘텐츠 분류를 만들고 해당 콘텐츠 분류 내 다음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남성 및 여성 비교:
- 콘텐츠 분류: 의류
- 콘텐츠 그룹: 남성 및 여성
남성 그룹 내 제품군 비교:
- 콘텐츠 분류: 남성
- 콘텐츠 그룹: 셔츠, 바지, 액세서리
여성 그룹 내 제품군 비교:
- 콘텐츠 분류: 여성
- 콘텐츠 그룹: 상의, 바지, 치마 및 드레스, 액세서리
위 구성의 경우 다음과 같이 설정될 수 있습니다.
...라고
뭔가 되게 이해 안되게 설명해놨는데, (불친절하게 설명하는건 구글 종특) 결국은
내가 보고자하는 혹은 관심있는 콘텐츠(또는 프로덕트)들끼리 묶어넣고 분석하는 개념입니다.
콘텐츠는 대>대소>중>중소>소>소소 등으로 아래로 내려갈 수록 좁아지는 계층 구조를 갖구요. 2021 기준 5개의 분류 depth를 갖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콘텐츠 카테고리로 묶어서 확인해본 결과입니다.
콘텐츠 그룹도 살펴 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층 구조로 콘텐츠의 pageview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not set이 대다수로 콘텐츠 그룹핑이 엉망이네요.(일해라 구글)
구글 애널리틱스는 그야말로 애널리티스(analytics), 즉 분석기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컨텐츠 그룹핑이 잘 되어야 분석도 잘 됩니다. 컨텐츠 그룹핑이 잘 되어야 behavior flow를 잘 볼수 있게됩니다. behavior flow에는 customer journey를 담고 있습니다.
위의 리포트를 보면 고객들이 랜딩페이지로 유입해서 어떤 식으로 journey가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다수의 숫자를 차지하는 starting pages의 내용이 (not set)이네요. (구글 쪽에 심도 있게 관여해서 일하고 있는중인데 가끔 보면 구글이 제대로 일하는건지 의문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여지는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이렇게 보여주고 있네요. 원래 not set은 정의 되지 않았다는 의미므로 자주 보여서는 안되는 경웁니다.) 이후에 구글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으로 첫번째 반응이 일어났구요. 콘텐츠 구릅을 매출등과 묶어서 어떤 콘텐츠가 얼마나 기여했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셰프의 경우는 반제품 웹사이트라 그룹핑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조만간 최대한 그룹핑을 해볼 예정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이하 GA)에는 다양한 분석 기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컨텐츠입니다. 컨텐츠라 하면 막연하지만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을텐데, 웹도 그렇고 앱도 그렇고 여러분이 페이지는 물리적인 구분일 뿐 컨텐츠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다수의 웹사이트가 계층 구조도 잘 짜여져서 web page 단계 = contents 단계 라는 구조를 가져가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앞에서 언급한 구조로 웹사이트가 잘 짜여져 있다면 컨텐츠 그룹핑도 페이지 URL이나 페이지 이름을 기준으로 하면 그만입니다. 단지 하나의 웹사이트를 구성해서 콘텐츠를 분류하겠다. 라고 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십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웹사이트의 구조가 제 각각이다라고 하면 페이지 URL이나 페이지 이름으로 콘텐츠를 분류하긴 어려운 일입니다.
자 그렇다면 콘텐츠 그룹핑을 왜 하는 것인가? 이런 경우에는 직접 규칙 코딩등의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컨설턴트의 역할)
구글 애널리틱스 도움문서에 보면 나와있는데...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853546?hl=ko
제품군에 따라 다음 유형의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행할 분석 유형에 따라 다음 콘텐츠 분류를 만들고 해당 콘텐츠 분류 내 다음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남성 및 여성 비교:
남성 그룹 내 제품군 비교:
여성 그룹 내 제품군 비교:
위 구성의 경우 다음과 같이 설정될 수 있습니다.
...라고
뭔가 되게 이해 안되게 설명해놨는데, (불친절하게 설명하는건 구글 종특) 결국은
내가 보고자하는 혹은 관심있는 콘텐츠(또는 프로덕트)들끼리 묶어넣고 분석하는 개념입니다.
콘텐츠는 대>대소>중>중소>소>소소 등으로 아래로 내려갈 수록 좁아지는 계층 구조를 갖구요. 2021 기준 5개의 분류 depth를 갖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콘텐츠 카테고리로 묶어서 확인해본 결과입니다.
콘텐츠 그룹도 살펴 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층 구조로 콘텐츠의 pageview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not set이 대다수로 콘텐츠 그룹핑이 엉망이네요.(일해라 구글)
구글 애널리틱스는 그야말로 애널리티스(analytics), 즉 분석기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컨텐츠 그룹핑이 잘 되어야 분석도 잘 됩니다. 컨텐츠 그룹핑이 잘 되어야 behavior flow를 잘 볼수 있게됩니다. behavior flow에는 customer journey를 담고 있습니다.
위의 리포트를 보면 고객들이 랜딩페이지로 유입해서 어떤 식으로 journey가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다수의 숫자를 차지하는 starting pages의 내용이 (not set)이네요. (구글 쪽에 심도 있게 관여해서 일하고 있는중인데 가끔 보면 구글이 제대로 일하는건지 의문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여지는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이렇게 보여주고 있네요. 원래 not set은 정의 되지 않았다는 의미므로 자주 보여서는 안되는 경웁니다.) 이후에 구글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으로 첫번째 반응이 일어났구요. 콘텐츠 구릅을 매출등과 묶어서 어떤 콘텐츠가 얼마나 기여했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셰프의 경우는 반제품 웹사이트라 그룹핑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조만간 최대한 그룹핑을 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