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4는 앱+웹을 담기 위한 차세대 GA입니다.
십수년 동안 사용하던 GA3(UA)에서 많은 개념들의 변화 있었습니다.
1. 모든 액션은 기존 페이지뷰 + 이벤트에서 '이벤트(EVENT)' 중심으로 변화
: 앱을 담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
2. 자동 수집 이벤트들 등장
: 가장 많이 쓰이는 이벤트들을 GA4가 사전 정의 해줌 => 약간의 편리성 증가
3. 세션(Session) 메트릭의 삭제
: 세션 측정 항목이 사라짐. 대신 세션의 시작을 세는 'session_start' 이벤트가 생김.
30분 초과 기준은 동일. 하지만 캠페인 유입에 따라 세션을 시작하는 등의 기존 GA규칙은 사라짐
=> 세션수가 기존 GA보다 적어질수 있음
4. 골 사용 방식
: 역시 이벤트의 하나가 되었으며, Conversion의 개념으로 흡수됨 (스위치로 골인지 그렇지 않은지 설정가능)
5. 필터
: 내부 트래픽, 개발자 트래픽만 걸러내게 상당히 간략화됨
6. 커스텀 디멘전
: 세션 메트릭 삭제로 인해 세션 스콥(SCOPE)이 사라짐
7. 향상된 전자 상거래
: 이벤트 기반, 앱+웹 통합을 위해서는 GTM과 모바일 SDK개발을 동시에 진행해야 할 것.
8. (무료버전에도 제공되는) 빅쿼리
: SQL을 사용할 수 있다면 이것은 GA4의 가장 강력한 기능이 될 것
기존 GA(UA)는 완성형 버전이지만, 덧대고 덧대다 보니 웹 중심의 논리가 매우 복잡화된 툴이 되버렸습니다.
구글은 UA는 놓아두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해보입니다. 다만,
아무리 봐도 현재로선 여전히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GA4로 보입니다.
기능은 간소화되고 명쾌해졌지만, 일반 유저들에겐 여전히 어렵고, 분석가에게는 축복이 될 수 있는 툴이 된듯 합니다. (빅쿼리!)
https://medium.com/amplifyd/ga4-is-here-should-you-upgrade-bb6ad7f2445f#:~:text=In%20GA4%20there%20isn't,exceeds%20the%20session%20timeout%20duration.
GA4는 앱+웹을 담기 위한 차세대 GA입니다.
십수년 동안 사용하던 GA3(UA)에서 많은 개념들의 변화 있었습니다.
1. 모든 액션은 기존 페이지뷰 + 이벤트에서 '이벤트(EVENT)' 중심으로 변화
: 앱을 담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
2. 자동 수집 이벤트들 등장
: 가장 많이 쓰이는 이벤트들을 GA4가 사전 정의 해줌 => 약간의 편리성 증가
3. 세션(Session) 메트릭의 삭제
: 세션 측정 항목이 사라짐. 대신 세션의 시작을 세는 'session_start' 이벤트가 생김.
30분 초과 기준은 동일. 하지만 캠페인 유입에 따라 세션을 시작하는 등의 기존 GA규칙은 사라짐
=> 세션수가 기존 GA보다 적어질수 있음
4. 골 사용 방식
: 역시 이벤트의 하나가 되었으며, Conversion의 개념으로 흡수됨 (스위치로 골인지 그렇지 않은지 설정가능)
5. 필터
: 내부 트래픽, 개발자 트래픽만 걸러내게 상당히 간략화됨
6. 커스텀 디멘전
: 세션 메트릭 삭제로 인해 세션 스콥(SCOPE)이 사라짐
7. 향상된 전자 상거래
: 이벤트 기반, 앱+웹 통합을 위해서는 GTM과 모바일 SDK개발을 동시에 진행해야 할 것.
8. (무료버전에도 제공되는) 빅쿼리
: SQL을 사용할 수 있다면 이것은 GA4의 가장 강력한 기능이 될 것
기존 GA(UA)는 완성형 버전이지만, 덧대고 덧대다 보니 웹 중심의 논리가 매우 복잡화된 툴이 되버렸습니다.
구글은 UA는 놓아두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해보입니다. 다만,
아무리 봐도 현재로선 여전히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GA4로 보입니다.
기능은 간소화되고 명쾌해졌지만, 일반 유저들에겐 여전히 어렵고, 분석가에게는 축복이 될 수 있는 툴이 된듯 합니다. (빅쿼리!)
https://medium.com/amplifyd/ga4-is-here-should-you-upgrade-bb6ad7f2445f#:~:text=In%20GA4%20there%20isn't,exceeds%20the%20session%20timeout%20du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