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편의점 와인도 먹을만한거 할인가로 자주 팔더라. 이마트는 가는거 까진 괜춘한데 주차나 사람들의 번잡함 무언가 하나 사기위해 층을 오르내려야하는 번거로움으로, 대량으로 무언가 사는것이 목적이 아닌 이상 잘안가게된다. 최소 한시간은 소모해야해서...시간이 돈인 요즘엔(사실 배달료도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다) 좀 꺼려진다. 아무튼. 짚앞 편의점으로 가봤다. 그중에 미국 판매 1위라는 홍보문구에 속는 셈치고 이 와인을 집어 들었다. (이런건 맨날속고 맨날 또 산다.)
가격은 두병에 11,000원.
그런데 바로 옆에서 디아블로 1병에 9,900원에 싸게 파는걸 봐서 이것도 두병 집어듬
디아블로가 두배 가격인라 고급처럼 느껴짐, 하지만 역시 가성비 와인이란거
저렴이 와인이라 입구 라벨이 빙글빙글 돌아가서 설마 제대로 안 닫힌거 아냐 했지만 다행이 그건 아니고 코르크 마개로 다시 닫혀있다.
빙글 빙글 원래 이런거니?
맛은 중간바디, 약탄닌, 드라이하다. 향은 특별히 짙지도 않고 그냥 무난무난 하다. 무거운 바디감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상대적으로 옅었다. 가볍게 즐기는 타입인듯
특별히 튀거나 별로거나 그렇지않고 무개성이다. 그래도 최소는 하는 그런맛. 술 떨어졌는데 저렴하게 급하게 즐기고 싶음 고르면되겠다.
미국 1위인건 걍 싸고 여기저기 있어서인가보다. 같은 값이면 G7이 낫다. 한병에 6,000원 꼴이면 가성비 별 세개 되시겠다.
이마트가기는 귀찮고 데일리로 혼자 마실 저렴한 와인을 사기위해 집앞 gs25로 나섰다.
언젠가부터 편의점 와인도 먹을만한거 할인가로 자주 팔더라. 이마트는 가는거 까진 괜춘한데 주차나 사람들의 번잡함 무언가 하나 사기위해 층을 오르내려야하는 번거로움으로, 대량으로 무언가 사는것이 목적이 아닌 이상 잘안가게된다. 최소 한시간은 소모해야해서...시간이 돈인 요즘엔(사실 배달료도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다) 좀 꺼려진다. 아무튼. 짚앞 편의점으로 가봤다. 그중에 미국 판매 1위라는 홍보문구에 속는 셈치고 이 와인을 집어 들었다. (이런건 맨날속고 맨날 또 산다.)
가격은 두병에 11,000원.
그런데 바로 옆에서 디아블로 1병에 9,900원에 싸게 파는걸 봐서 이것도 두병 집어듬
디아블로가 두배 가격인라 고급처럼 느껴짐, 하지만 역시 가성비 와인이란거
저렴이 와인이라 입구 라벨이 빙글빙글 돌아가서 설마 제대로 안 닫힌거 아냐 했지만 다행이 그건 아니고 코르크 마개로 다시 닫혀있다.
빙글 빙글 원래 이런거니?
맛은 중간바디, 약탄닌, 드라이하다. 향은 특별히 짙지도 않고 그냥 무난무난 하다. 무거운 바디감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상대적으로 옅었다. 가볍게 즐기는 타입인듯
특별히 튀거나 별로거나 그렇지않고 무개성이다. 그래도 최소는 하는 그런맛. 술 떨어졌는데 저렴하게 급하게 즐기고 싶음 고르면되겠다.
미국 1위인건 걍 싸고 여기저기 있어서인가보다. 같은 값이면 G7이 낫다. 한병에 6,000원 꼴이면 가성비 별 세개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