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포스트에서 말했지만 냉동 식품은 절반 정도는 실패한다.
맛도 없고 가성비도 떨어지고.
그런데 또 괜찮은건 괜찮은데, 이 냉동 추어탕 바로 그렇다.
중량은 500그램, 건더기가 대부분 갈아져 있는 것을 감안하면 500그램 양이면 나쁘지 않다.
(갈비탕 1kg에는 빼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참고하자)
미꾸라지살 20% 함유. 나쁘지 않다. ( 그런데 미꾸라지 40%면 나머지 60%는 뭘까, 미꾸라지 살인데 미꾸라지 아닌 살이라도 있나?
반대라면 더 이해가 쉬울텐데)

그리고 이 미꾸라지 살이 국내산이다. 이정도면 혜자 아닐까?

추어탕에 500그램이면 1인분 보다는 더 나오고 경우에 따라서는 2인분엔 좀 모자를수 있다
그럴때는 물붓기 신공을 들어가면 된다. 나도 반컵정도 맹물을 부어서 끓였다.
사실 물 붓지 않아도 딱 맞을것 같단 생각이지만, 모자르면 아쉬우니까.
단, 너무 많이 부어서 맹맹하게 만들진 말자. 찻잔으로 60% 컵정도가 딱 좋은거 같다.
냉동이니까 별거 없다 녹여서 끓이던 좀 덜녹았을때 끓이던. 끓여보자
뽀글뽀글
손쉽게 완성. 반정도 덜어냈는데 이정도니까, 한 대접 더 나온다. 즉 두번 먹을 수 있단 소리.

건데기 내용물이 막 풍부하고 그렇진 않다, 거의 국물위주고 시래기가 아쉽지 않게 있을 뿐이다.
다만 추어탕 맛은 충분히 난다. 처음 먹어봤을 떄 어맛 괜찮은데? 란 생각을 했으니까.
특히 나같이 음주를 즐기는 사람에게 다음날 해장용으로 딱인거 같다. 그래서 몇개 쟁여놨다.
자, 이 추어탕이 얼마일까?
무려 4,500원. 싸다. 추어탕인데 2그릇 나오면서 이정도 퀄이면 가성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냉동주제에 1만원짜리 1그릇 나오는 갈비탕은 쩜 그렇다.)
매일 먹을 건 아니지만 가끔 먹을때, 혹은 해장용으로 매우 추천하는 추어탕이다.
앞 포스트에서 말했지만 냉동 식품은 절반 정도는 실패한다.
맛도 없고 가성비도 떨어지고.
그런데 또 괜찮은건 괜찮은데, 이 냉동 추어탕 바로 그렇다.
중량은 500그램, 건더기가 대부분 갈아져 있는 것을 감안하면 500그램 양이면 나쁘지 않다.
(갈비탕 1kg에는 빼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참고하자)
미꾸라지살 20% 함유. 나쁘지 않다. ( 그런데 미꾸라지 40%면 나머지 60%는 뭘까, 미꾸라지 살인데 미꾸라지 아닌 살이라도 있나?
반대라면 더 이해가 쉬울텐데)
그리고 이 미꾸라지 살이 국내산이다. 이정도면 혜자 아닐까?
추어탕에 500그램이면 1인분 보다는 더 나오고 경우에 따라서는 2인분엔 좀 모자를수 있다
그럴때는 물붓기 신공을 들어가면 된다. 나도 반컵정도 맹물을 부어서 끓였다.
사실 물 붓지 않아도 딱 맞을것 같단 생각이지만, 모자르면 아쉬우니까.
단, 너무 많이 부어서 맹맹하게 만들진 말자. 찻잔으로 60% 컵정도가 딱 좋은거 같다.
냉동이니까 별거 없다 녹여서 끓이던 좀 덜녹았을때 끓이던. 끓여보자
뽀글뽀글
손쉽게 완성. 반정도 덜어냈는데 이정도니까, 한 대접 더 나온다. 즉 두번 먹을 수 있단 소리.
건데기 내용물이 막 풍부하고 그렇진 않다, 거의 국물위주고 시래기가 아쉽지 않게 있을 뿐이다.
다만 추어탕 맛은 충분히 난다. 처음 먹어봤을 떄 어맛 괜찮은데? 란 생각을 했으니까.
특히 나같이 음주를 즐기는 사람에게 다음날 해장용으로 딱인거 같다. 그래서 몇개 쟁여놨다.
자, 이 추어탕이 얼마일까?
무려 4,500원. 싸다. 추어탕인데 2그릇 나오면서 이정도 퀄이면 가성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냉동주제에 1만원짜리 1그릇 나오는 갈비탕은 쩜 그렇다.)
매일 먹을 건 아니지만 가끔 먹을때, 혹은 해장용으로 매우 추천하는 추어탕이다.